안녕하세요, 제 19회 해밀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법무법인 지평의 김은별 변호사입니다.

저는 2022년 9월 지평 노동그룹에 입사하게 되면서, 업무와 병행하여 노동법을 공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해밀 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목요일 저녁마다 각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고, 실무 전문가이신 최고의 교수님, 변호사님, 판사님들의 생생한 강의를 듣는 것은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론적인 내용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법리를 배우게 되어 장차 실무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강의안 또한 의견서 작성이나 서면 작성시 다시 살펴보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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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계 소송의 유형과 변론의 특수성」 강의를 통하여 숲을 보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구체화된 강의들을 통해 나무들을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노동법 전반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함께 강의를 들은 분들과 비대면으로만 만나보아 아쉽기는 하였지만, 비대면 강의인 덕분에 출장에서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개근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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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강의 때 마다 여러 분들께서 심도있는 질문을 해주셔서 함께 고민을 해보고, 답변을 들어보는 과정 또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목요일 저녁은 해밀 강의를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무를 좀 더 경험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보고, 업무 수행시 관련된 쟁점에 대한 고민을 해본 다음 다시 한 번 해밀 아카데미를 수강한다면, 더욱 깊이있는 질문을 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수강이 될 것 같습니다. 그 간 많이 경험을 쌓아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