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에는 제2강 권두섭 변호사님의 <근로자와 사용자> 강의가 있었습니다.
<근로자와 사용자>라는 노동관계의 양당사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오늘의 강의안입니다.
김지형 연구소장님께서 지방 일정이 있으셔서
연구소의 부소장으로 계시는 김성수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님께서 인사말을 대신해 주셨습니다.
권두섭 변호사님 소개도 해 주셨구요!.
오늘의 강의를 맡아주신 권두섭 변호사님이십니다.
먼저 비정규직 근로자에 속하는 유형을 정리해 주고 계시네요~
(사진 화질이 초큼... 유난히 붉은 빛이 감도는 사진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강의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찍은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열심히 강의해 주시던 권두섭 변호사님의 모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근로자성에 대한 세부판단징표를 제시했던 1994년 대법원 판결을 소개해 주시고,
2006년 대법원 판결과의 차이 등을 비교해 주셨습니다.
근로자성에 대한 세부징표의 의미에 대해서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셨는지, 칠판에 판서를 해 주시며,
상세히 전달해 주고 계시는 권두섭 변호사님이십니다.
무슨 내용을 전달해 주고 계셨는지 기억을 더듬어 봅시다. ㅎㅎ
강의를 열심히 듣고, 질문도 열심히 해 주시는 3기 회원님들과
김지형 연구소장님과 아카데미 분과장님 등을 대신하여
오늘 하루 강의시작을 도와주시고 강의 끝까지 함께 해 주신 김성수 부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로자와 사용자>라는 주제로 많은 것을 알려 주신
권두섭 변호사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