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제5강 <비정규직과 노동법> 두 번째 강의모습입니다.

간접고용 부분을 맡아주신 강사님은 서울행정법원의 이병희 판사님이십니다.

최은배 판사님의 강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주셨던 소장님의 소개를 받은

이병희 판사님의  모습입니다.

제1회 강의 때부터 파견 등 간접고용과 관련된 내용을 강의해 주고 계시는데,  

나날이 멋져지는 PPT 강의안과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강의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한 설명과 친절한 강의를 해 주시는 이병희 판사님이십니다.  

하얗게 빛나고 있는 스크린 속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런지요?

한결같이 열과 성을 다해 설명해 주시는 이병희 판사님의 모습을

회원님들도 함께 느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은배 판사님의 강의에 이어 이병희 판사님의 강의까지

<비정규직과 노동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각각 한 시간씩 다루기에는

시간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비정규직 관련 쟁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문제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부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히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