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해밀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10월 1일 매회 아카데미의 포문을 열어 주시는 강문대 변호사님의 강의로 이번 아카데미도 산뜻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제4회 아카데미 과정이 모두 끝날 때까지 강의실 앞쪽에 늘 자리를 차지하면서 여러분들을 반겨줄 플랜카드입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오늘 강의 주제는 해밀 아카데미의 총론으로서 "노동사건의 유형과 변론의 특수성"입니다.
이 강의안 안쪽에 실린 표는 앞으로 여러분께서 두고두고 참고하실만한 중요한 자료가 되겠지요?
노동법연구소 해밀의 김지형 연구소장님이십니다.
네 번째 아카데미에 이르기까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아카데미의 시작과 끝에 함께 해 주시고 계십니다.
김지형 연구소장님의 얼굴이 잘 안 보이신다구요?
여기 계십니다. ^^ 앞으로 아카데미에서 자주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가끔 소장님께서 함께 하시지 못할 경우에도 너무 아쉬워 마시기 바랍니다.
아카데미 분과위원장으로 계시는 도재형 교수님과, 간사로 계시는 김진 변호사님께서 함께 해 주시거든요~ ^^
이번에는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앞으로 뵙게 되실 것입니다.
오늘 강의를 맡아주신 강문대 변호사님이십니다.
매회 아카데미 수강생들로부터 최고의 강의평가를 받고 계시는데,
네번째 아카데미에서도 최고의 강사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시겠다는 조심스러운 다짐을 해 주셨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의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제1회 강의로서 총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강문대 변호사님의 강의는
앞으로 이어지는 해밀 강의의 총론 격으로 노동관계 소송의 유형과 변론에서의 특수성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개괄적으로 노동관계 소송의 유형을 설명해 주셨기에 앞으로 강의를 들을 때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강의는 총론에서 살짝 훑고 지나갔던 노동관계에서의 각 사안별 쟁점을 다루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강의는 "통상임금"을 주제로 하고 있고, 다다음 강의는 "해고"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도 개별적 노동관계 및 집단적 노동관계의 중요 쟁점을 다루고 있으니,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꼭꼭 출석하셔서 많은 것을 배워가셨으면 합니다.
항상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신 강문대 변호사님과,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높은 출석률을 보여주셨던 4기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