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해밀 포럼 시즌 2는 김선수 변호사님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제5차 해밀포럼은 "노동소송실무를 통해 본 노동분쟁해결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노동변호사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 오신 김선수 변호사님이시기에 여느 때보다 많은 분들께서  다섯 번째 포럼 자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포럼 현장에서 자주 뵙는 해밀의 정회원님들과 이번 포럼에서 새롭게 뵙는 분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선수 변호사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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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발표가 시작되기 전에 참석하신 분들께서 간단히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제는 조금 익숙해 지신 것 같습니다. ^^  김지형 연구소장님도 예외없이 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과 똑같이 간단히 인사말씀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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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럼의 사회자는 해밀포럼의 실질적인 책임을 도맡아서 해 주시는 포럼분과 간사, 신권철 교수님이십니다.  

딱 봐도 어느 분이 사회를 맡아 주신 신권철 교수님이신지 알 수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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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 변호사님의 발제가 끝나고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진행을 맡아 주신 신권철 교수님께서 포문을 열어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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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주제가 노동소송실무를 통해 노동분쟁해결제도 개선방안이다 보니 노동사건에 대한 법률실무를 맡고 계시는 회원님들께서 이런 저런 고민이 드는 부분들을 함께 이야기해 주신 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간에 서로 질의를 하기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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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는 특별히 처음 참석해 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기존 회원님들의 소개를 받아서, 혹은 해밀 홈페이지를 보고, 혹은 김선수 변호사님의 페이스 북을 보고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해밀 포럼 시즌 2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참석을 고민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더 고민하지 마시고, 다음 포럼부터는 참석을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훌륭한 연사님을 모시고 사랑방 같은 분위기에서 좋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음 포럼은 5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주제 등은 조만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밀포럼은 쭉~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