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18.
특강 제1주제 『헌법과 노동법』이공현 (전 헌법재판관)
제1회 해밀 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특강을 소개해 주고 계시는 김지형 연구소장님이십니다.
첫번째 특강을 맡아주실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님의 뒷모습도 보이시군요. ^^
선착순 마감으로 인해 제1회 해밀 아카데미를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함께 한
공개특강이었습니다.
"헌법과 노동법"이라는 주제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3권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명강의로 풀어내주고 계시는 이공현 헌법재판관님이십니다.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제1회 해밀 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제 정말 마지막이군요.
제1회 해밀 아카데미의 마지막은 그동안 늘 강사님을 소개해 주셨던 김지형 연구소장님이십니다.
늘 소개만 하시다가 직접 연단에 서신 소회를 말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노동사건에 대한 법적 논증"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쉽게 설명해주시고 눈높이 강연을 해주셨던지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질의에 응답해 주고 계시는 소장님의 뒷모습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창밖이 환했는데, 어느새 캄캄해졌습니다.
노동법에 대한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제1회 해밀 아카데미를 알려내는 첫 순간부터 참 행복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가는 그 끝에는
노동법이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