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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 처음 개강했던 제6회 해밀 아카데미가
12월 9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제6회 해밀 아카데미에는 총 44분의 회원님들께서 참여하여 주셨고,
이 중 32명이 7회 이상 출석으로 수료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표로 황의수 변호사님께서 수료증을 받으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열 네분께는 개근상 및 정근상(1회 결석)을 수여해 드렸는데요.
총 14분의 개근상 및 정근상 수상자 중 대표로 유현정 변호사님께 개근상을 수여해 드렸습니다.
개근상을 수여하신 분들께는 김지형 연구소장님께서 쓰신 <영문 노동법>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수료식 이후 연구소장님께 마무리 말씀을 들었습니다.
해밀 아카데미가 진행되는 10주 동안 자주 뵙고 정들었었는데,
작별 인사를 하자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노동문제가 있는 곳에 언제나 노동법이 해답이 되어야 한다'는 말처럼,
노동문제를 공부하고 노동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노동법 연구소 해밀이 항상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해밀의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더욱 깊은 인연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