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첫번째 해밀포럼 현장입니다. ^^
연구소 책장 한켠을 장식하고 있는 해밀포럼 문구가 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해밀포럼에 참석하신 분들께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해밀의 고문으로 계시는 이공현 지평 대표변호사님께서 처음으로 소개를 시작하며,
반시계 반향으로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밀포럼의 위원장님이신 박상훈 변호사님께서 인사 중이십니다.
오밀조밀~ 옹기종기~ 모여 앉은 참석자 분들을 보시며, 사랑방 같다고 하셨는데,
듣고 보니 정말 해밀 사랑방 같습니다. ^^
박상훈 포럼위원장님 옆에는 노동법연구소 해밀의 수장,
김지형 연구소장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화기애애~~~합니다. ^^
그 어느 곳에서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해밀포럼에서만 가능한 분위기가 아닐까요?
오늘의 해밀포럼을 만들기까지 가장 많이 애써 주신,
포럼분과의 간사, 신권철 교수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1차 해밀포럼의 주인공!!!
박제성 박사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근로자대표론-단체협약의 규범력 확대를 위하여-"을 주제로 첫번째 해밀포럼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30여분 정도 진행된 발제가 끝나고,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의 질의/응답으로
해밀 사랑방 포럼은 한층 더 후끈 달아올랐던 것 같습니다.
다들 노동법에 관심을 가지고 모이신 분들인지라,
박사님의 주제발표도, 참석하신 분들의 질의도 모두 귀담아 들을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만, 근로자대표에 대한 좀더 원론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흔치 않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해밀포럼의 밤을 환히 밝혀주고 있는 사진을 마지막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첫번째 포럼 발표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박제성 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
제2차 해밀포럼
일시 : 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노동법연구소 해밀
발표 : 신권철(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제 : 정신질환과 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