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변화무쌍했던 봄인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해밀포럼에 이은 2018년도 두 번째 해밀포럼은

작년에 해밀연구소에서 국제노동회의 참가자(노동법률 전문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신 세 분의 변호사님을 모시고, ILO 총회 참석 경험을 중심으로 한 국제노동기준 결정과정과 한국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제21차 해밀포럼.jpg



최근 ILO 핵심협약 비준이 쟁점이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포럼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발표를 맡아주신 정소연 변호사님은 다년간 ILO 회의를 경험하셨는데, 정소연 변호사님 외에도 김태욱, 유태영 변호사님과 함께 국제노동기준과 한국의 현실에 관하여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hamillabor@naver.com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식사를 대신할 김밥 및 발표자료는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