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더 큰)해밀 머릿말.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00pixel, 세로 268pixel

  

   

    이현희(해밀 연구소 상근 연구위원)



                              판례공부모임 (대면&비대면 병행 진행예정)

 

   판례공부모임에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회의를 이어가던 중에 몇 달은 대면으로 진행되기도 했던 모임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시작되는 5월 제78차 해밀 판례공부모임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온 것 같아 설레입니다. 대면 진행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분들께서도 기다리고 있었다며 응원의 문자를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비대면 방식도 그대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그 이유는 타 지역에서도 모임에 열심히 참여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매월 세 번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쉬거나 놀고 싶은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십니다. 경상도, 전라도 등 지방에서도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대면 진행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거리에 있는 분들은 직접 참여하실 수 있도록 비대면과  대면모임을 활짝 열어두었습니다.

  판례공부모임은 위의 모습처럼 화상으로도 진행되는 점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보내드리는 안내메일에 참여 회신만 주시면, 판례전문과 참여 URL주소를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주저마시고, 참여해주세요.

   해밀의 부소장님이신 김도형 변호사님[법무법인() ]께서 항상 함께 해주십니다. 노동판례리뷰의 모든 판례들을 검토하시어, 발제자의 발표가 마무리 되면 판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시 한 번 사안을 훑어주시고 해당 판례에 대한 평석 및 판례리뷰의 필자의 견해도 정리해주십니다. 부소장님의 발표가 마무리 되면, 참여하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때로는 관련된 다른 판례도 살펴보면서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함께 하면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열띤 공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문을 열어두겠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해밀 연구소로 연락(02-6200-1829)주세요. 비대면 참여방법(ZOOM)안내 또는 대면 참여방법(법무법인 지평 회의실_외부인 등록)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를 성심껏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