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해밀 아카데미의 두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법률사무소 로그의 강문대 변호사님께서

<노동사건의 유형과 변론의 특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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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차마다 최고의 강의평가를 받고 계시는 강문대 변호사님께서는

이번 6회 해밀 아카데미 플래카드에 나오는 바로 이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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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도 실무에서의 쟁점을 콕 찝어 알려주시는 명강의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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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김지형 해밀 연구소장님의 소개 말씀이 있고 나서,

강문대 변호사님의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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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차마다 변호사님께서는 우리가 배우게 될 노동법의 전체 내용을

총론 수준에서 조감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알려 주십니다.

특히 이론보다는 실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변호사님들께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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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관련 소송이 어떤 부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지,

각각의 사안마다 어떤 기관에 어떤 종류의 신청 또는 소를 제기할 할 수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기 때문에, 모든 분들께서 집중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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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계 소송의 유형과 각 유형에 따른 변론이 가지는 특수성을

개별적 근로관계와 집단적 노사관계 파트로 나누어 살피다 보면

어떤 노동사건 의뢰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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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계상 모든 유형을 다 세세히 정리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다음시간부터는 노동법에서 쟁점이 되는 개별 사안을 하나씩 다루게 됩니다.

10월 21일에 진행되는 제3강에서는 '해고'를 중점적으로 살펴볼텐데요.

꼭 출석하셔서 유익한 노동법 지식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간결하고 알찬 강의 진행해 주신 강문대 변호사님

그리고 참여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