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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해밀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은 김진 아카데미 간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매우 즐거워 보이시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수료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총 36명의 수강생 중에서 수료하신 분들은 무려 28분으로, 모두 수료증을 받아가셨습니다.

전출하신 분과 한 번 빠지신 분들께는 상품으로 스마트폰 장갑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상품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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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자리에 서 계신 분은 전출하신 8분의 대표이신 김수영 변호사님입니다.

퇴근 후 아카데미에 매주 참석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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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아쉽게 상품은 못 받아가셨지만, 높은 출석률로 수료증을 받게 되신

제2회 해밀 아카데미 반장님이신 국중권 변호사님께서

제2회 아카데미 회원을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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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해밀 아카데미 반장님이신 구범서 변호사님이십니다.

제2회 아카데미가 시작되고 나서도 간간이 연락주셨었는데,

저희 아카데미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제2회 아카데미 수료식에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제1회 아카데미 총무를 맡고 계신 조승연 변호사님과 함께 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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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해밀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는 김지형 연구소장님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노동법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로

제2회 해밀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렸었는데,

어느새 수료까지 마쳤습니다.

항상 끝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뒷모습에서마저 그 아쉬움이 뚝뚝뚝 묻어나는 듯 합니다.

 

 

* 아래 사진은 덤입니다.

아카데미 7회 이상 출석하신 분들께 드리는 수료증과

그동안의 강의안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제본한 강의안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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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전출하신 분들을 비롯하여 수료하신 분들께는 다시 한 번 축하말씀 드립니다.

 

아마도 전출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분들도 많으셨을 텐데,

이렇게 제2회 해밀 아카데미로 인연을 맺게 된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이 인연이 계속 이어져서 지속적인 노동법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아카데미 회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