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개강특강을 시작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던 제5회 해밀 아카데미가

7월 9일 최은배 변호사님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아카데미 간사이신 김진 변호사님의 사회로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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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아카데미에서는 총 10회의 강의 중 7회 이상 참여하신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제5회 아카데미에서는 총 56분의 수강생 중 무려 46분께서 수료하시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수료율을 보여 주신 제5회 아카데미 수강생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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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회 수료생을 대표하여 르포작가이신 이선옥 작가님께 수료증을 드렸습니다. 

작가님께서는 한번도 빼놓지 않고 강의에 출석하셨을 뿐만 아니라,

항상 열정적인 자세로 수업을 들으시고, 질문도 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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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는 답례로, 노동조합을 사실적으로 다룬

최규석 만화가의 <송곳> 단행본을 연구소에 증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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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수료율이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개근상을 받으신 분도 가장 많았습니다(총 15명).

개근하신 수강생 여러분들께는 최근 출간된 <영문 노동법> 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봄의 끝자락에 시작해 푹푹 찌는 한여름에 이르기까지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해 주신

제 5회 해밀 아카데미 수강생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