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에 이원보 이사장님의 개강특강으로 시작된 제3회 해밀 아카데미가

7월 10일 노동법연구소 해밀의 김지형 연구소장님의 마지막 특강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친 후의 약간의 쓸쓸함은

그간 열심히 출석해 주셨던 3기 아카데미 회원님들에 대한 수료식의 즐거움으로 

조금은 덜 느끼시진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3회 해밀 아카데미 수료식 사회는 아카데미 간사이신 김진 변호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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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을 받으신 노명섭 회원님이십니다.

단 한 번의 결석도 없었던 (심지어 뒷풀이마저도..^^) 전출 능력자셨습니다.

전출하신 노명섭 회원님과 불가피하게 한 번 결석하신 다른 회원님들께

수료증과 상품으로 <노동소법전>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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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회 강의 중 8번 이상 출석하신 분들께 드리는 수료증입니다.

그리고 해밀에서 준비한 개근, 정근상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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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을 수여하고 난 뒤, 김진 변호사님께서 왜 이렇게 놀라시는 걸까요? ㅎㅎ

수료증을 받으실 분들이 참~ 많았기 때문 아닐까요?

이번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중 26분이 수료증 대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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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매강의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얼마 전 출간된 따끈한 저서를 3기 회원님들께 선물로 주신

유장춘 회원님께서 대표로 받아 주셨습니다.

유장춘 회원님도 전출은 아니지만, 1번의 결석으로 정근상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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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봄에서 시작하여 여름에 끝난 제3회 아카데미의 12주 간의 여정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작별을 고할 시간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김지형 소장님께서 해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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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증과 상품 사진 덤으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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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간 나눠드렸던 강의안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편집한

강의안 모음집도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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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주 동안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노동문제가 있는 곳에서 더욱 끈끈한 인연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