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연구소 해밀의 세 번째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17일 제3회 해밀 아카데미의 첫 시작은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님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노동운동사와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에 걸친 이원보 이사장님의 명쾌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해밀 아카데미의 첫시작은 김진 변호사님(아카데미 간사) 과 김지형 소장님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낯익은 풍경입니다.^^)
해밀의 아카데미 분과의 간사이신 김진 변호사님입니다.
(아카데미 분과의 위원장이신 도재형 교수님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석을 못 하셨습니다.)
그리고 연구소의 대표이신 김지형 소장님이십니다.
파워포인트 강의가 익숙치 않다고 말씀하셨지만,
너무 깔끔한 ppt 강의안과, 교재보다 더 훌륭한 이사장님의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노동법 공부를 하기 전에
한국 사회의 노동운동사의 흐름과 노동법의 전개과정을 간략하게나마 훑어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많은 시간 여유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약 100여년 간의 한국 노동운동사와 노동법을 상세하게 다루기에는
2시간은 너무도 짧았습니다.
이원보 이사장님의 강의에 귀를 쫑긋 세우며 듣고 있는
제3회 해밀 아카데미 회원님들과 노동법연구소 해밀의 정회원님들의 뒷모습입니다.
공부하는 분들의 뒷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
마지막 마무리는 김지형 연구소장님께서 해 주시고 계십니다.
해밀의 첫 시작을 함께 해 주신 이원보 이사장님과
제3회 해밀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신 여러분들 및
해밀의 정회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해밀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