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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열네번째 포럼일이기도 했고, 해밀의 송년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그동안 해밀에서 이루어진 심포지엄, 포럼 및 이슈페이퍼 등에서 발표된 연구성과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한 해밀총서 01이 모습을 드러낸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편집위원회와 출판위원회가 꾸려져서 원고를 검토하고 배치하는 작업을 비롯하여 출판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지난한 과정을 거쳐 드디어 완성본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구업적들을 모아서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록의 형태로 노동법연구소 해밀의 탄생에서부터 이제는 해밀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아카데미, 포럼, 학술대회 등의 자취도 함께 실었습니다.


해밀총서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자료실에 있는 해밀총서 01 <노동법의 미래담론>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실의 자료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신 후, 바로 다운로드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